뉴진스 ‘슈퍼 샤이’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츄 첫 미국 투어 ‘하울’·씨제스 신인 보이그룹 휘브 내달 데뷔

 

뉴진스 ‘슈퍼 샤이’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어도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걸그룹 뉴진스의 히트곡 ‘슈퍼 샤이'(Super Shy)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3억회를 돌파했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25일 밝혔다.

‘슈퍼 샤이’는 23일 기준 3억106만5천169회 재생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음원 공개 이후 108일 만의 성과다. 뉴진스가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 중 최단 기록이다.

뉴진스는 ‘슈퍼 샤이’를 포함해 1억 스트리밍을 넘긴 곡 9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28억회에 이른다.

츄, 첫 미국 투어 ‘하울’

[ATRP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츄, 첫 미국 투어 ‘하울’ = 걸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가수 츄(CHUU)가 내달 첫 미국 콘서트 투어 ‘하울'(Howl)을 연다고 소속사 ATRP가 밝혔다.

츄는 12월 3∼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덴버, 워싱턴, 뉴욕, 애틀랜타, 댈러스 7개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난다.

츄는 이달 18일 첫 번째 미니음반 ‘하울’을 내고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 앨범은 전 세계 15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8인조 신인 그룹 휘브

[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8인조 신인 그룹 휘브 내달 데뷔 = 8인조 신인 보이그룹 휘브가 다음 달 8일 첫 싱글 ‘컷-아웃'(Cut-Out)으로 데뷔한다고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가 밝혔다.

휘브는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31일 오후 6시 SBS M·SBS F!L에서 전파를 타는 데뷔쇼 ‘휘브 뮤지엄'(WHIB MUSEUM)에서 대중을 만난다.

‘컷-아웃’은 여러 가지 색의 도화지를 잘라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여러 빛깔의 음악으로 휘브만의 작품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싱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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