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일본 오리콘 주간 랭킹 1위

2023-10-31 10:16

김범룡 12월 디너 콘서트
세븐틴

[플레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 세븐틴 오리콘 주간 랭킹 1위 = 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날 발표된 최신 랭킹에 따르면 세븐틴의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소속사는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7개 작품 연속, 통산 11번째 1위를 차지했다”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이 차트 최다 1위”라고 설명했다.

앞서 ‘세븐틴스 헤븐’은 발매 첫 주 판매량이 509만1천887장을 기록해 K팝 사상 처음으로 단일 음반 첫 주 판매량 500만장을 넘겼다.

김범룡 디너 콘서트

[똘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김범룡 연말 콘서트 = 가수 김범룡이 12월 디너 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를 연다고 소속사 똘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공연에서 김범룡은 신곡 ‘별이 빛나는 밤에’를 비롯해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김충훈과 양혜승, 트로트계 아이돌 요요미 등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공연은 12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부터 온라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acui7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