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더 이상 사랑은 없을 것”.. 첫사랑 실연 아픔 털어놓은 20살 사연자, 서장훈 역대급 분노했다

무엇이든물어보살 (이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첫사랑과 이별 후 비혼을 결심한 20살 의뢰인이 등장해 서장훈의 분노를 샀다.
이날 의뢰인은 “첫 연애가 3월에 끝났다. 연애도 결혼도 하고 싶지 않다”며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연애와 결혼이 필요한데 막상 하려니까 무섭다”고 고민을 털어놨다.17살에 만나 3년 가까이 연애를 했다는 그는 “전 여친이 고쳐달라고 한 부분을 고치지 않아서 자주 다퉜다”며 “말이 가끔 사납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눈매가 날카로워서 쳐다볼 때 고쳐달라고 했다. 공부도 열심히 해달라고 했는데 안 한 게 쌓여서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는 게 아니라, 인생이 앞으로 얼마나 많이 남았는데 연애와 결혼을 못 하냐. 이제 1명 만난 거 아니냐. 내가 장담하는데 진짜 네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이런 고민은 들지도 않는다”고 확신했다.
이에 의뢰인은 “꿈꾸던 이상형이 나와도 신경 안 쓸 것 같다”고 반박했고 서장훈은 “X 싸지 마라.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말고 가라”고 역정을 냈다.
의뢰인이 “한 번으로도 이미 행복했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 사랑 안 해도 된다”고 하자, 서장훈은 “주접 떨고 있네. 야! 하지 마! 하지 말고 혼자 살아!”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 역시 “스무 살에 그렇게 단정짓는 건 아니라고 본다. 그 여자 없으면 사랑 못할 것 같지?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인생을 살면서 뭐든지 단정을 짓지 마라. 그냥 열어놔. 지금은 생각이 없다가도 나중에 마음이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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