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 ‘걸그룹’ 멤버, 갑작스럽게 팀 ‘탈퇴’ 소식 밝혔다 (+자필편지)

이하 유정 인스타그램
걸그룹 ‘라붐’ 리더 유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붐’ 탈퇴 소식을 알리는 자필 편지를 올렸다.
유정은 “최근 5년이 지난 노래인 저희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믿기지 않았고,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린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다”라며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가고 있던 와중이라 더욱 꿈만 같은 기적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희는 소속사와 만 7년간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라며 “회사와 저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저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재계약을 체결해 팀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하였지만, 저는 이번 7주년을 마지막으로 팀 활동을 종료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라붐 리더로서의 삶은 이제 마침표를 찍고, 지금까지의 많은 경험을 감사함으로 마음속 깊이 간직한 채 더 성숙한 모습으로 또 새로운 삶으로, 새로운 도전으로 저는 계속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걸그룹 ‘라붐’은 지난 2014년 데뷔했다. 최근에는 4년 전 발매한 ‘상상더하기’라는 곡이 역주행으로 사랑받으면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리메이크됐다.
‘라붐’은 리더 유정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다. 당분간 솔빈, 해인, 소연, 지엔 등 4인조 체제로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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