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자 연예인, 소개팅남에게 ‘정자’ 요구→”맡겨놨냐?” (내용)

이하 박은영 인스타그램
지난 8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박은영은 결혼 전 남편 김형우에게 했던 충격적인 말을 전했다.
박은영은 “엄마 배 속에서부터 제 꿈은 현모양처였다. 그런데 결혼이 너무 늦어졌다”라며 “소개팅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잘 통하고 괜찮았는데 남편은 그때만 해도 결혼 생각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과 몇 번 만났을 때 ‘결혼할 생각 없으면 나에게 빨리 말해달라. 그래야 다른 남자를 만난다’라고 코너로 몰았다. 또 ‘그것도 싫으면 정자라도 달라’고 말했다”고 전해 듣는 이들은 경악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정자를 달라고?”라고 연신 물었고, 김구라는 “아이에 대한 마음이 급하니깐, 근데 그 말은 진짜 당황스럽네”라고 말했다. 안영미 또한 “아니 맡겨놨냐고”라고 말하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은영은 “나한테 정자만이라도 달라고 했다. 자꾸 나이는 마흔에 가까워지니까 마음이 급했다. 급하니까 ‘임신이라도 먼저 하겠다’라고 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결혼을 이야기한 건 아니지만 남편도 계속 마음이 있으니까 만난 거지 않나. 그래서 얘기를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영은 지난 2019년 김형우와 결혼했다. 그는 최근 남편 회사가 거액을 투자받았단 걸 인스타그램에서 자랑하다 “눈치가 없다”는 빈축을 사 공식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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