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싱글 ‘와이’ 17일 발매

진희네 뮤직테라스 야외공연·아뽀키 정규 음반

 

박재범 신곡 티저 이미지

[모어비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 박재범 싱글 ‘와이’로 컴백 = 가수 박재범이 오는 17일 신곡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모어비전이 10일 밝혔다.

지난 9일 공식 SNS에 공개된 새 싱글 ‘와이'(Why)의 티저 이미지에는 머리에 두건을 쓴 박재범이 한 여성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재범은 올해 ‘예스터데이'(Yesterday), ‘선데이 나이트 드라이브'(Sunday Night Drive), ‘캔디'(Candy) 등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희네 뮤직테라스

[지니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진희네 뮤직테라스’서 환희 등 버스킹 = 오는 11일 서울 강남스퀘어에서 열리는 라이브공연 ‘진희네 뮤직테라스’에서 환희와 #안녕, 잠비노, 제미나이 등이 무대를 펼친다.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공연을 찾아다니며 즐기는 팬덤을 위해 개최되는 라이브 공연이다. 환희 등 4명의 아티스트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각자의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그간 강남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진희네 뮤직테라스’를 생중계해왔으며, 야외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뽀키

[에이펀인터렉티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 컴백 = 버추얼 K팝 아티스트 아뽀키가 첫 정규 음반 ‘어스 스페이스 타임'(Earth Space Time)을 발매한다고 에이펀인터렉티브가 밝혔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해시태그'(Hashtaggg)와 ‘스페이스'(Space), 데뷔곡 ‘겟 잇 아웃'(GET IT OUT)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2021년 2월 정식 데뷔한 아뽀키는 지난 8~9월에도 싱글을 발매하는 등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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