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항상 흰 옷 입을때만 꼭 음식을 흘릴까. 이런 일 거의 모든 사람이 겪는 딜레마이다.
집에서 밥을 먹다 흘린 것이라면 옷을 갈아입고 빨래를 하면 되지만, 이런 일은 거의 밖에서 발생한다.
얼룩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나면 온 신경은 그 얼룩으로 쏠리게 되고, 지우기 위해 온갖 검색을 하게 된다.

이럴 때 급히 처방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모든 섬유의 얼룩을 지워주는 ‘얼룩약’이다.
‘얼룩약’은 화장품에서부터 각종 음식물, 커피, 강아지 소변은 물론 핏자국까지 지워준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섬유에 스프레이형 ‘얼룩약’을 4~5회 분사한 뒤 1~2분 기다린 다음 물티슈로 닦아주면 된다.
‘얼룩약’은 50ml 기준 8,900원, 300ml 19,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