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협업한 ‘3D’ 리믹스 음원이 공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4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국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수록곡 ‘3D’의 ‘저스틴 팀버레이크 리믹스’가 이날 오후 2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리믹스에서 정국과 팀버레이크는 둘의 음색 조합을 바탕으로 원곡의 올드스쿨 사운드가 갖는 2000년대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
원곡 ‘3D’는 지난달 발매된 이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위로 진입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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