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래다 준 남친 떠나자 혼자 남은 여성 ‘납치’ 시도한 괴한

사진 SBS ‘뉴스 8’

남자친구의 배웅을 받으며 집으로 귀가하던 여성을 ‘납치’하려 시도한 남성이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었다.

지난 15일 새벽 서울 도봉구에서 한 여성 A씨는 남자친구가 집 앞까지 바래다주고 떠나자 누군가 따라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집으로 올라가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던 A씨 옆으로 남성이 섰고, 엘레베이터를 타자 남성은 A씨 아래층을 눌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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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엘레베이터가 해당 층에 도착하여 문이 열리자 남성은 A씨의 손을 잡고 끌어 내리려했다.

A씨는 강하게 저항하며 남성을 엘레베이터 밖으로 밀치고 엘레베이터의 문을 닫자 남성은 계단으로 도망쳤다고 한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해 해당 남성의 인상착의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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