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루이비통은 보이 그룹 ‘라이즈’를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즈는 올해 9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으로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인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싱글 앨범 ‘Get A Guitar’로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로 패션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루이비통은 라이즈가 유행을 선도하는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로 시선을 끌고 있다고 평가하며, 새로운 앰버서더로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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