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폭발하지만 ‘위드 코로나’ 믿고 ‘관광 사업’ 펼치고 있는 지역

이하 연합뉴스
전남 강진군은 14일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대응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이승옥 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 실과소장들은 코로나19 전후의 강진관광 현황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위드 코로나 시대 강진 관광전략 및 활로에 대해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진군은 방역과 여행이 공존하는 ‘안심·안전 강진관광 구현’을 위한 다양한 추진전략으로 위드 코로나 맞춤 홍보 마케팅,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운영, 주요 관광 시설 정비, 깨끗한 강진 만들기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다양한 맞춤형 관광홍보를 통해 지역 경기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우도, 영랑생가, 고려청자도요지 등 주요 관광지의 지난달 방문객 수는 8만 135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 소폭 증가했다. 강진군은 관광객 증가 원인으로 높은 백신 접종률과 더불어 안심 여행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늘어난 결과라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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