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엠지, 내년 2월 레이블 감사제 ‘MPMG 위크’ 개최

MPMG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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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밴드 설(SURL)과 쏜애플 등이 소속된 엠피엠지는 내년 2월 1∼7일 레이블 감사제 ‘MPMG 위크'(MPMG WEEK)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MPMG 위크’는 소속 가수가 출연해 기존 단독 공연에서 선보인 적 없는 세트리스트로 차별화된 무대 등을 선보이는 행사다.

협업 공연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과 민트페이퍼 브랜드 공연인 ’78라이브'(78LIVE)와 ‘A.N.D’도 열린다.

가수와 팬이 함께 등산하는 ‘산악 출정식’, 엠피엠지 크리에이티브 팀이 만든 작품과 기록을 보여주는 전시회 ‘st:ART’도 진행된다.

엠피엠지는 “신규 아티스트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오디션과 민트페이퍼 주관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원콩쿨’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연 가수와 상세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된다.

ts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