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식스, 새 미니음반…”전작과 달리 희망찬 모습 담아”

그룹 에이비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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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22일 여덟 번째 미니음반 ‘더 퓨처 이즈 아워스 : 파운드'(THE FUTURE IS OURS : FOUND)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밝혔다.

앨범에는 멤버 이대휘가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그랩 미'(GRAB ME)를 비롯해 중독적인 휘파람 소리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 ‘휘슬'(WHISTLE), 힘들었던 지난날들을 여행에 비유한 팝 록 장르 ‘트레블러'(TRAVELER), 팝 알앤비(R&B)곡 ‘올 나이트'(ALL NIGHT)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그랩 미’는 절망의 순간에도 희망의 손을 놓지 않고 팬들과 함께 사랑과 믿음으로 이겨내겠다는 멤버들의 약속과 다짐이 담긴 노래다. 에너지 넘치는 기타 사운드와 희망찬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팝 록 댄스 장르다.

멤버 동현은 “전작과는 다른 분위기의 희망찬 스토리를 담았다”고 소개했고, 대휘는 “이 앨범을 듣는 모두가 인생에서 중요한 무언가를 꼭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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