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6년 만에 단독 콘서트…KCM 등 게스트

현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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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가수 현진영이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25일 공연 주최 측인 제스뮤직에 따르면 현진영은 오는 3월 1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진영의 감금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현진영은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KCM과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3에 출연한 신해솔, 가수 유미 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1990년 데뷔한 현진영은 ‘슬픈 마네킹’과 ‘두근두근 쿵쿵’, ‘소리쳐봐’ 등을 발매하며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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