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콘서트 개최

더 클래식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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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그룹 더 클래식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연다.

기획사 예음컬처앤콘텐츠는 더 클래식의 30주년 기념 콘서트가 3월 30~31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기획사 측은 “이번 공연에서는 메인보컬 김광진뿐 아니라 멤버 박용준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밴드와의 하모니 등 음악적으로도 많은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1994년 ‘마법의 성’으로 데뷔한 더 클래식은 ‘진심’, ‘편지’, ‘동경소녀’ 등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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