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튜브로 보는 독립서점 이야기…’마포책방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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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마포문화재단은 동네 책방 활성화 프로젝트 ‘마포책방클럽’의 프로그램인 ‘책방클럽 북튜브’를 최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책방클럽 북튜브에는 ‘작가와 서재’, ‘청춘 독서’, ‘프리미어 에이지’ 등 다양한 코너가 담겼다.

‘작가의 서재’에선 황보름 작가와 가수 겸 작가 요조가 출연해 책 쓰기와 독서법, 추천 도서를 소개한다.

‘청춘 독서’에선 신미나 시인, 공백 작가가 독서하는 다양한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책방클럽은 ‘오케이어 맨션’, ‘제로헌드레드’, ‘조은이책’ 등 마포구 내에 있는 다양한 독립서점도 함께 조명한다.

마포책방클럽은 마포구 내에 있는 56개 동네 책방과 출판계,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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