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신보 발매 기념 팝업, 30일 서울 성수동에 오픈

제이홉 팝업 티저 이미지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신보 발매를 기념한 팝업(임시 행사장)이 오는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마련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제이홉의 스페셜 음반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 발매 기념 팝업을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팝업 장소는 콘텐츠 업체 아이엠푸드스타일리스트가 운영하는 성수동의 한 건물로, 스페셜 음반 관련 오브제나 비하인드 콘텐츠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방문자가 참여할 수 있는 댄스 워크숍 ‘뉴런 더 스트리트'(NEURON THE STREET) 등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오는 29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제이홉의 스페셜 음반은 타이틀곡 ‘뉴런’을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acui7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