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앤드스토어 오픈 5주년…월간활성이용자수 160만명 기록

에스엠타운 앤드스토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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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SM브랜드마케팅이 오픈 5주년을 맞은 글로벌 플랫폼 ‘에스엠타운 앤드스토어'(SMTOWN &STORE)의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

29일 SM브랜드마케팅에 따르면 에스엠타운 앤드스토어는 오픈 이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60만명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매출은 연평균 48% 성장하는 가운데 한때 293%의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9년 4월 문을 연 에스엠타운 앤드스토어는 SM 소속 아티스트 음반과 화보, 굿즈를 비롯해 뷰티, 패션, 리빙 등 아티스트와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아티스트 관련 커스터마이징 상품, 한정 제품을 선보여왔고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4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케이팝 팬들과 만났다.

SM브랜드마케팅은 에스엠타운 앤드스토어 이외에도 오프라인 스토어 ‘광야@서울’과 케이팝 아티스트 MD(상품) 기획제작과 유통 등으로 사업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c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