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문화재단은 다음달 14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2024 썸머나이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룰라’와 ‘레게 강 같은 평화’가 출연해 다양한 히트곡을 부른다.
룰라는 1994년 데뷔해 현재 김지현, 이상민, 채리나 3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고 레게 강 같은 평화는 스컬과 하하가 2012년 결성한 그룹으로 레게음악을 기반으로 한 대중음악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공연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경주문화재단 웹사이트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권은 2만∼5만원이고 시민과 경주소재 학교 재학생 및 재직자는 5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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