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오는 28일 신촌 스타광장에서 ‘케이-팝(K-팝) 플레이그라운드’ 마지막 10회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내·외국인이 함께 즐기는 ‘K-팝 랜덤 플레이 댄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인기 댄스 크루인 ‘홀리뱅’과 ‘레이디바운스’가 출연해 댄스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다.
K-팝 플레이그라운드는 ‘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유명 축제 및 관광지와 연계해 개최하는 K-팝 페스티벌 행사로 지난 5월 춘천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보령, 인천 등에서 개최돼 왔다.
마지막 K-팝 플레이그라운드는 서울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와 연계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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