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오는 28∼2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K-COLLECTION(K-컬렉션) with KCON GERMANY 2024’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 ENM의 K-팝 행사인 KCON(케이콘)과 연계해 개최하는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으로 올해는 지난 5월 일본 도쿄,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해 105억원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케이콘의 독일 첫 입성과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신규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화장품, 식품 등 유망 소비재뿐만 아니라 콘텐츠 서비스 중소기업까지 참여 품목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K-컬렉션 독일 앰버서더로는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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