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다음 달 4∼5일 강원도 평창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에서 ‘엠캠프'(M CAMP)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엠캠프’는 대중음악산업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뮤지션, 음악 레이블 관계자, 기자, 평론가, 공연장, 엔지니어 등 대중음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는 강연과 네트워킹 행사가 열린다.
강사로는 이태헌 KBS 예능센터 팀장(PD), 강상욱 루나르트 MCN 사업부 총괄 책임자, 윤성원 스튜디오솔파 대표, 곽영호 한터글로벌 대표가 나선다.
음레협은 최근 암표 근절과 방송 3사 음반 심의 무료 대행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ts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