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내달 5일 부산시민공원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야외 재즈 콘서트가 열린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는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가을날의 낭만, 엑스포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퍼포먼스에 이어 재즈밴드 몽키비지엠, 루즈네그라, 아바니꼬, 부산STAPS가 감미로운 음악을 공연한다.
이날 콘서트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기부후원기업 관계자와 위원, 부산시민 500여 명을 무료로 초청해 진행한다.
주관사인 문화소통비트매칭이 설정한 예약 링크(http://bit.ly/가을의낭만엑스포재즈콘서트)에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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