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2월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K-링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이어 나간다는(Link) 의미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보아, 샤이니,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판타지보이즈, 엘즈업, 파우 등 8팀이 출연한다.
행사 티켓은 다음 달 21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발매된다.
관광공사는 행사 당일 공연장 인근에 한국방문의 해 조형물과 한국관광 테마의 대형 포토존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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