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그룹 뉴진스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개막 무대를 장식한다.
소속사 어도어와 라이엇게임즈는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결승전 오프닝 세레머니에 뉴진스가 출연한다”고 4일 밝혔다.
롤드컵 결승전은 온라인 생중계 동시 시청자 수가 2021년 기준 최대 7천400만명에 달했을 정도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다.
그간 오프닝 무대에는 이매진 드래곤스나 릴 나스 엑스 등 롤드컵 주제곡을 부른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해왔다.
뉴진스는 올해 오프닝 무대에서 대회 주제곡 ‘GODS’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당일 롤드컵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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