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 두아 리파 신곡 ‘후디니’ = 글로벌 팝스타 두아 리파가 신곡 ‘후디니'(Houdini)로 돌아왔다고 10일 워너뮤직이 밝혔다.
‘후디니’는 파티가 끝나지 않길 바라는 새벽 4시의 감성을 경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풀어낸 곡이다.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두아 리파가 댄스홀에서 리허설하고 안무를 수정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아 리파는 2020년 음반 ‘퓨처 노스탤지어'(Future Nostalgia)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 따마 정규 2집 발매 =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가 두 번째 정규 음반 ‘우프!'(WOOOF!)를 오는 16일 공개한다고 소속사 아메바컬쳐가 밝혔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베이비 아이 노'(Baby I Know)와 ‘범프 잇 업'(Bump It Up)을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미국 래퍼 시세로와 싱어송라이터 수젠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따마는 정규 1집 ‘돈트 다이 컬러스'(DON’T DIE COLORS)로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솔 음반상을 받았다.
▲ 에피톤 프로젝트·윤아 협업 = 싱어송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와 소녀시대 윤아가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새 싱글 ‘노크'(knock)는 오는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에피톤 프로젝트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고 윤아는 보컬과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참여했다.
‘노크’는 가벼운 리듬의 어쿠스틱 팝으로, 담백한 감성과 싱그러운 보컬이 특징이다.
▲ SM ESG평가서 ‘B+’ = 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에서 ‘B+’ 등급을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시행하는 평가에서 작년(‘C’) 대비 2계단 상승한 ‘B+’를 받았다고 밝혔다. 분야 별로는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로 평가됐다.
KCGS는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관련 경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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