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실내악의 거장, 요하네스 브람스’ 기획공연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19세기 대표 음악가 중 한명인 브람스의 첼로, 바이올린 소나타와 피아노 소품곡 등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남훈, 첼리스트 김대연, 피아니스트 박정국이 함께 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브람스의 곡이 가진 중후한 매력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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