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이승미 인턴기자 =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가수 성시경과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내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Mandiri)’ MC를 맡는다고 30일 밝혔다.
성시경은 8년째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활약 중이며, 차은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상식은 2022년 11월 중순부터 지난 11월 초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후보를 선정했다. 전년도 집계 마감 기간에 겹쳐 후보에서 배제된 음원 및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부문별 후보는 내달 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되며, 본 시상식은 JTBC2·JTBC4에서 생중계, JTBC에서 지연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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