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언론인회, ‘세상을 바꾸는 테크 저널리즘’ 포럼

제주중앙언론인회 제7차 제주미래포럼 모습
제주중앙언론인회 제7차 제주미래포럼 ‘풍력산업의 미래를 말한다’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촬영 김호천]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중앙언론인회가 주최한 ‘세상을 바꾸는 테크(Tech) 저널리즘’을 주제로 한 제8차 제주미래포럼이 1일 오후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민경중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이자 현 한국외대 초빙교수가 주제발표를 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00년간 언론권력은 어떻게 변화했고, 우리는 왜 국제가전박람회(CES)와 기술변화에 주목해야 하는가에 대해 논의했다.

또 테크저널리즘을 규정하고, 챗GPT가 바꿀 언론지형이 현재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주미래포럼은 2016년 11월부터 제주중앙언론인회와 제주연구원 공동 주최로 열려오다 올해는
제주중앙언론인회 단독으로 개최했다.

kh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