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아이 있을 때..” 이민정 옆에서 활짝 웃고 있는 ‘이 남자’의 정체,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이하 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은 2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아들 준후를 위해 게시물 하나를 올렸다. 이민정은 “준후가 배 속에 있을 때였나 보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민정이 할리우드 톱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찍은 기념샷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준후가 갑자기 어디서 본 ‘I will be back’ 하는 사람이 로봇이냐고 물어보길래 이사진을 찾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준후야 로봇) 아니야. human(사람)이야. 너도 배 속에서 만나봤단다ㅋ”라고 말했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준후 아빠이자 이민정 남편인 이병헌과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다. 두 사람은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 5)’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오스트리아 출신 할리우드 배우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 외에도 다수의 액션 영화를 흥행시키며 할리우드 슈퍼 액션스타가 됐다. 그는 2003~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재임하며 정치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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