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잊지 못하게 해줄게요”..안경 벗으며 격정 키스 퍼부은 김민규X설인아, 반응 난리났다
사내맞선 (이하)
배우 김민규와 설인아가 안경을 벗으며 선보인 키스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TV ‘사내맞선’에서는 차성훈(김민규 분)이 진영서(설인아 분)에게 마음을 고백을 하며 서로 오해를 풀고 키스를 나눴다.
앞서 차성훈과 밤을 보낸 진영서는 차성훈과 주차장에서 마주쳤다. 이에 차성훈은 진영서가 자신을 피한다고 생각했다.
차성훈은 진영서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처음 봤을 때부터 관심 있었다. 흔들리지 말고 계속 선 그었어야 했는데 죄송하다”라고 돌아서려 했다.
진영서는 차성훈과 오해가 있었다는 걸 깨닫고 그를 급히 붙잡았다. 그리고 함께 집으로 들어와 그날 밤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말 억울하다. 내가 성훈 씨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 기억이 없냐”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차성훈은 진영서의 진심을 알고 “다신 잊지 못하게 해줄게요”라며 안경을 벗고 진하게 키스했다.
네티즌들은 방송 이후 “안경 벗는 거 미쳤다. 진짜 고자극이다”, “안경 벗고 달려드는 게 진짜 섹시하다”, “보자마자 소리 질렀다. 서브 커플 분량 더 많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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