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조심스러워서..” 서희원과 결혼한 구준엽, 연이은 경사 전했다
깜짝 결혼 발표로 이목을 끈 구준엽이 또 한 번 축하받을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준엽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감사하다. 저의 원작을 토대로 한 NFT 작품이 7초 만에 완판됐다고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 여러분이 저희 사랑을 많이 응원해 주시는 가운데 제가 NFT 발매 홍보를 하는 게 조금 조심스러워서 홍보를 안 했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이렇게 제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구준엽은 최근 전시회 ‘애뮬럿(Amulet) 호령전-범을 깨우다’에 ‘댄스 위드 타이거’와 ‘타이거 스트라이프’ 두 작품을 전시했다. 해당 작품들은 NFT(대체불가토큰)으로 제작돼 판매됐고, 7초 만에 완판되는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1988년부터 1년여간 교제했으나 당시 클론 소속사의 만류 등의 이유로 결별했다. 그러다 서희원의 이혼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연락을 취하며 다시 연인 관계로 발전,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구준엽은 지난달 28일 대만에서 혼인 신고를 마치고 현재 대만에 머무르며 서희원과 신혼을 보내고 있다.
출처_구준엽,서희원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저작권자 ⓒ코리안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