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장기간 흥행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전주보다 4위 오른 26위로 11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이 노래가 수록된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12위 하락한 103위로 11주 연속 진입했다.
‘뮤즈’는 지민이 자신을 둘러싼 영감을 찾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이 밖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에이트'(ATE)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13위 하락한 124위로 11주 연속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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