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12월 1일 단독 콘서트도 예정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샤이니 민호가 다음 달 4일 첫 정규앨범 ‘콜 백'(CALL BACK)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콜 백’은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된다. 민호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노래들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뽐낸다.
민호는 2022년 12월 솔로 활동 시작을 알린 미니음반 ‘체이스'(CHASE)로 전 세계 4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했고, 현재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로 첫 연극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다음 달 30일∼12월 1일에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솔로 콘서트 ‘민 : 오브 마이 퍼스트'(MEAN : of my first)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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