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가 ‘오징어 게임’ 대박 났는데도 꾸준히 하고 있던 ‘이 알바’, 정말 놀랍습니다

이유미 인스타그램 (이하)

배우 이유미가 ‘오징어 게임’으로 빵 뜬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코스모폴리탄은 24일 이유미의 12월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유미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240번 지영 역할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해 개봉한 ‘어른들은 몰라요’로 부일영화상 등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점차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더니, ‘오징어 게임’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관심을 받는 스타덤에 올랐다. 그의 일상이 담긴 개인 SNS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오징어 게임’을 공개하기 이전보다 약 100배 넘게 증가하기도 했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점, 정작 이유미는 인기를 채 실감하지 못하고 쿠팡이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쿠팡이츠는 일반인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배달 서비스 아르바이트다.

이유미는 “쉬는 동안 쿠팡이츠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관심이 ‘빵!’ 해서 얼떨떨했다. 너무 신기한데, 지금의 인기를 실감하지 않으려고 한다.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요즘 저는 제가 누구인지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며 겸손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 ‘어른들은 몰라요’의 안희연(하니)과 보여줬던 케미에 대해서 “저는 먼저 다가가고 친해지는 스타일이다. 하니 언니랑도, 호연이와도 그랬다. 이제 곧 제가 남녀노소 케미를 잘 만드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되실 거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곧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최강의 빌런 역할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유미는 “이제 욕 먹을 일만 남았다. 이 드라마가 나오면 전 오래 살게 될 거다. 제 연기를 본 분들이 정말 얄밉다고 말한다. ‘사람이라면 이러면 안 되지’ 행동을 하는데, 속내를 들여다보면 또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런 아이러니를 표현하는 게 정말 재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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