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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백화점은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공식 데뷔를 기념해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 중인 팝업 매장에 이틀간 2천여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걸그룹이다.
한국, 일본, 태국 출신의 멤버 7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으로, 팝업 오픈 첫날인 1일부터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팝업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대기 등록을 하고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
베이비몬스터 포토북 버전 앨범과 볼캡, 티셔츠 등 공식 굿즈 4종을 만날 수 있으며 앨범 구매 시 미공개 셀피 포토카드와 친필 스티커 팩 등을 증정한다.
팝업은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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