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mudu Soyza
영국 일간 메트로는 지난 7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우다왈라웨 국립공원에서 강가에 버려진 표범 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근거 없는 민간요법을 믿고 표범의 이빨을 뽑고 다리를 잘라 암시장에서 거래를 한 용의자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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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현재 국립공원에 남은 표범은 10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표범 뿐 만아니라 다른 여러 동물들도 상업적으로 이익을 챙길수 있다는 이유로 암거래가 되어 점점 멸종위기 종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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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위키블루] 김민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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